가끔요리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마트 냉동야채, 냉동버섯으로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야채나 버섯은 마음먹고 사두면 든든하긴 하지만 너무 금방 상하고 손질하기가 정말 귀찮다. 이때 이마트에서 냉동야채와 버섯을 팔길래 구매해보았다. 450g당 2~3천원대로 매우 저렴하고 손질되어 있다. 이런 봉투에 온다. 버섯 야채믹스 스위트콘, 그린빈, 당근, 완두콩으로 되어 있다. 냉동양파도 있길래 샀는데 집에 아직 양파가 있어 뜯지 않았다. 쏘야를 하기 위해 소시지, 야채믹스, 버섯을 넣고 구웠다. 고추장 1 진간장 1 설탕 1 케찹 3 식초 1 스푼에 다진 마늘 추가 (나는 양이 많아서 양념을 두 배로 넣었다) 볶다보니 소스가 많아서 양파 추가 맛있는 쏘야 완성 소스가 많아 밥이랑 같이 먹었다. 냉동야채는 생각보다 물렁하.. 고깃집 된장찌개 만들기 필수재료 된장 2스푼 쌈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추가재료 감자 양파 청양고추 두부 표고버섯 애호박 1. 준비한 추가재료를 모두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기해준다. 2. 된장 수저 가득 2스푼(사진보다 많이) 3. 쌈장 수저 가득 1스푼 고깃집 된장찌개 맛은 쌈장이 핵심이다. 고깃집가서 된장찌개가 심심하면 엄마는 늘 쌈장을 넣어서 불판에 다시 끓이셨다. 4. 고춧가루 1스푼 5. 물 세 잔 넣기 6. 추가재료 전부 넣기 팔팔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불을 끄고 먹으면 된다. 찌개 끓일 때 위에 뜨는 거품이 몸에 안좋다고 많이들 걷어내던데 사실 재료의 좋은 성분이 우러난 것이라고 한다. 미관상 걷어낼 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먹.. 순두부 열라면 만들기 재료 순두부 열라면 반봉지 후추 물 200-250ml 1. 물 200-250ml를 넣고 끓인다. 보통 라면 물은 500ml이고 순두부 열라면은 순두부에서 물이 나오므로 물은 반이 안되게 넣어준다. 하지만 보관하다보니 순두부 물이 빠져서 300ml를 넣어주었다. 2. 순두부 넣기 3. 스프 반봉지와 후레이크 넣기 4. 물이 끓으면 라면 반 봉지 넣기 5. 계란과 후추 1티스푼 넣기 계란을 넣었는데 숨어있다... 볶음우동 만들기 (지지고st.) 필수 재료 우동면 굴소스 캡사이신(불닭소스, 고춧가루와 고추기름 대체 가능) 있으면 좋은 재료 숙주 (350g의 반정도 사용) 해물 양배추 가쓰오부시 1. 해물을 해동시켜 준다. 2. 양배추를 삶다가 우동면 투하. 사진은 양배추와 우동면이 같이 있는데 양배추를 먼저 삶아야 한다. 3. 우동면이 풀어질 때쯤 숙주 넣어 삶기 각각 삶기 귀찮다. 4. 양배추가 익었을 때 모두 건져주기 5.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중불 6. 가쓰오부시를 제외한 재료를 다 넣고 굴소스 5~6번 두르고 캡사이신을 자기 입맛에 맞게 넣는다. 나는 매운 것을 좋아해서 반숟갈 넘게 부었는데 볶다가 이 색깔이 나면 되니까 굴소스와 캡사이신을 자기 입맛에 맞게 조금씩 넣어가.. 두부연두구이 (에어프라이어 사용) 준비물 두부 연두 (나는 매운맛인 빨간색 사용함) 야채 (나는 가지를 사용했지만 양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를 같이 사용하면 정말 맛있다) (바질도 있으면 좋음) 두부를 아랫부분까지 닿지 않게 칼집 내준다. 나는 밥과 같이 먹을거라 반 모만 사용했다. 야채를 조각내 두부와 같이 담아준다. 집에 있는 적당한 야채를 사용하면 된다. 굳이 가지일 필요는 없다. 두부 사이사이에 연두가 스며들게 하기 위해 두부 칼집 사이를 띄워준다. 연두를 고루 뿌려준다. 1.5스푼 사용했다. 바질이 있다면 위에 바질을 뿌려준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 180도로 구워준다. 중간에 야채를 뒤적여준다. 노릇노릇 구운 연두두부구이 완성 오버나이트오트밀 오트밀 우유 요거트(그릭, 플레인 등) 과일 치아씨드, 카카오닙스, 퀴노아 등 잼(과일, 땅콩, 초코 등) 꿀, 올리고당 견과류 오트밀은 귀리를 압축한 것으로 칼륨이 많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된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적정섭취량이 25g, 40g, 60g 등등 다양하게 나와서 그냥 안전하게 20g씩 섭취하기로 했다. 아이허브 계량컵 1/4컵을 채우면 오트밀 20g이다. 우유를 자작하게 깔고 오트밀을 섞은 위에 요거트를 넣어준다. 그 위에 퀴노아나 치아씨드, 카카오닙스 등을 붓는다. 마트에 퀴노아밖에 없어서 이걸 샀는데 맛은 없다... 그 위에 우유를 살짝 부어준다. 그리고 냉장고에 4~5시간 보관한다. 아침에 뚜껑을 열어보면 먹기 좋게 불은 오트밀을 확인할 수.. 오레오레어치즈케이크 준비물 버터 60g 오레오 100 생크림 200 크림치즈 200 설탕 80 소금 조금 바닐라 익스트랙 (없어도 됨) 레몬즙 5 플레인 요거트 80 젤라틴 6 (판젤라틴 3~4개 분량) 상온에 둔 크림치즈를 오레오 크림과 섞어 풀어둔다. 젤라틴을 차가운 물에 불린다. 뜨거운 물에 불릴 경우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오레오 쿠키 부분은 부숴서 녹인 버터와 섞어 용기 밑바닥에 평평하게 깔아둔다.(귀찮아서 버터 생략함) 바닐라 익스트랙, 소금, 설탕, 플레인 요거트, 레몬즙 등 생크림과 젤라틴, 오레오쿠키를 제외한 모든 걸 섞는다. 생크림에 불린 젤라틴을 넣고 약불에 녹을 정도로만 익혀준다. 젤라틴을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짧게 돌려 녹이는 방법도 있으나 .. 우유로 생크림만들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유 생산에 차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유 생산업체는 우유를 생산 1순위로 두고 생크림 등 우유로 만드는 제품은 공급량을 많이 줄였다고 한다... 따라서 동네 슈퍼나 대형마트에서 생크림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나는 치즈케이크를 만들고 싶었고...ㅠㅠ 집에 있는 우유로 생크림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준비물 우유 150ml 버터 100ml 설탕 15g 믹서 휘핑기 계란 노른자 1. 우유와 버터를 넣고 약불에 버터가 녹을 때까지 끓인다. 2. 20, 30분간 식혀준다. 나는 냉장고에 넣고 까먹었더니 저렇게 버터가 분리되었다... 다시 끓이고 실온에서 다시 식혀주었다. 3. 계란 노른자를 넣고 믹서기로 3초씩 끊어가며 살살 갈..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