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리뷰

(16)
용두동 할매 주꾸미 후기 420g이고 맛있게 매운맛을 주문했다. 유통기한은 2022.09.23까지 ​ ​ 양배추를 썰어서 ​ ​ 팬에 기름을 두르고 ​ ​ ​ ​ 볶는다. ​ ​ ​ ​ 적당히 볶아지면 주꾸미를 뜯어서 ​ ​ ​ ​ 볶기. 해동하라고 나와있었는데 주꾸미명가, 하남쭈꾸미 등 여러 냉동주꾸미를 먹을 때 단 한번도 해동해본 적 없다. 걍 쓰까주면 됨. ​ ​ ​ 깻잎을 깔고 ​ ​ 무쌈 ​ ​ 먹어준다. ​ 원래 같았으면 날치알 주먹밥도 만들어 먹었을 텐데 체기가 살짝 있어서...ㅎㅎ 그냥 밥에 먹었다. 용두동 할매 주꾸미는 맛있게 매운 맛이 그냥 매운맛이다. 근데 생각보다 별로 안 매웠다. 매운 걸 좋아하는 내 기준 다 먹으니 끝에 조금 매운맛이 남는 정도. 하남주꾸미 매운맛이 훨씬 맵다. 3팩 남았으니 다음엔 캡사..
아이허브 과자추천 kettle potato chip 아이허브 유명과자 케틀칩을 드디어 먹어봄. ​ 13개에 140칼로리... 높은 건지 잘 모르겠다. non-gmo에 글루텐프리라고 한다. 이것만 보면 꽤 건강한 과자같다. ​ ​ ​ 양은 이정도. 질소충전이 좀 되어있다. ​ ​ 먹어보고 정말 놀랐다. 왜 감자칩에서 치킨맛이 나지...? 비비큐맛인가 했으나 허니 디죵맛이라고 한다. 허니면 꿀맛 아닌가... 안 먹어봤는데 닭껍질 튀김이 이런 맛이 날까? 그리고 조금 짜다. 사진으로 보이듯이 소금 결정이 살아있다. 그래도 과하게 짠 건 아니고 적당히 짜고 맛있다. 바삭바삭한데 국내 포테토칩보다는 조금 두껍다. ​ ​ 위에서 건강한 과자인 줄 알았다고 했으나 다 먹고 난 그릇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름기가 장난 아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다음에 또 사먹어보려고 한다.
냉동망고 후기2 [이마트 냉동망고] 이마트 시키는 김에 같이 주문해 봤다. 이건 1.2kg으로 같은 페루산이면서 1.5kg이고 100g당 조금 더 저렴한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리뷰를 보니 가끔 생선 비린내 같은 게 난다더라... 그래서 그냥 작은 걸 구매해봤다. ​ ​ 달콤하다니 기대해본다. ​ ​ ​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만들어서 먹어봤다. 전에 샀던 베리필드 냉동 망고와 비교해 봤을 때 훨씬 맛있다. 베리필드 건 좀 맹맛이 났는데 이마트 망고가 훨씬 새콤달콤한 맛이 살아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작게)새콤(크게)달콤 이런 느낌...!! 오나오를 먹을 때 이 냉동망고가 맛을 견인해 줬다. 여러 냉동망고를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에는 다른 망고를 시키겠지만 괜찮은 게 없으면 이걸 시키게 될 것 같다.
아이허브 초코과자 추천 brownie brittle (아이허브 추천인코드 QFD007) 아이허브 최애 과자 등극... 원래도 솔티드 캐러멜이나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이 과자가 식품 카테고리에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길래 주문해 봤다. 그냥 초콜릿맛, 아몬드맛, 솔티드 캐러멜맛이 있다. ​ 5,309원 인기가 많아 품절...!! 리뷰가 3000개가 넘던데 알 사람은 다 알아서 사 먹겠지만...ㅎㅎ 그래도 진짜 맛있어서 추천글을 쓴다. ​ ​ 설명에 나온 대로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얹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근데 5조각에 120칼로리... 말이 됩니까?? ​ ​ ​ 이 정도 두께와 크기이다. 입에 넣으면 진짜... 초코+캐러멜+미묘한 짠맛이 어우러져서 그 자리에서 순삭할 뻔 했다. 쉴라 G라는 분이 만들었고 바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던데 진짜 바삭하다. 말 그대로 브라우니를 납작하게 압축시켜놓은 ..
커클랜드 레모네이드 코코펄 추가 커클랜드 레모네이드가 유명하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구매해봤다. 코스트코와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데 네이버는 보통 음료수값에 각각 배송비 3000원씩 추가되는데 지마켓에서 스마일배송으로 무료배송하더라. 그리고 지마켓에서 가끔 스마일캐시를 주는데 그걸 포함해서 14,400원으로 2병을 구매했다. ​ ​ ​ 그리고 나타 드 코코도 1kg에 5,800원에 구매했다. 예전에 청량리역 러블티라는 카페에서 레모네이드+용과?+코코펄+민트?를 합친 음료를 팔았는데 그걸 못 잊어서...ㅠㅠ 용과에 민트까지 넣는 건 오바고 레모네이드랑 코코펄만 구매했다. 동네 카페에서 코코펄 2번 추가하면 2,000원인데 인터넷에서는 1kg에 배송비 포함 5,800원이다. ​ ​ ​ 5mm짜리 제일 작은 걸 샀다. 코코팜에 들어있는 것과 비..
사옹원 꿔바로우 후기 사옹원 꿔바로우 내돈내산 후기 내용량 400g에 꿔바로우 250g 소스 150g이다. ​ ​ ​ 원재료 조리법 나는 에어프라이어로 꿔바로우를 조리하고 소스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했다. ​ ​ ​ ​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직후는 바삭해보인다. 여기에 소스를 부으면...?? ​ 꿔바로우국이 완성된다. 이렇게 소스가 많을 줄은 몰랐지... ​ 맛에 대해 리뷰해보자면 달달한 식초향 맛있음 튀는 식초맛을 레몬으로 가린 듯...? 적절함 튀김옷 전체적으로 바삭하진 않지만 가끔 바삭한 부분 있음 국이 되버려서 튀김이 물렁해짐 이마트 칠리새우도 그랬는데 집에서 먹는 칠리새우, 꿔바로우같은 튀김류는 조리예에 소스가 뿌려져있어도 찍먹이 나을 듯 그래도 맛은 있었다!! 다음번에는 찍먹으로 먹어봐야겠다 😺
샤인머스캣 야쿠르트 후기 얼려먹는 샤인머스캣 야쿠르트를 먹어봤다. 각종 마트에서 살 수 있는데 홈페이지에 배송비 없이 똑같은 가격에 배달해주길래 배달 최저금액 6,000원에 맞춰 12개를 사봤다. 개당 500원이다. ​ ​ 얼려먹는 야쿠르트라 원래 용기의 바닥 부분이 뚫려 있고 원래 뚜껑 부분이 막혀 있다. 옛날엔 바닥 입으로 부수다가 베여서 피맛 나는 야쿠르트 먹고 그랬는데... ​ ​ ​ 이런게 들어갔다고 한다. 락토바실러스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갔다는데 그럼 유산균 따로 안 챙겨먹어도 되나...? ​ ​ ​ 색깔은 그냥 야쿠르트랑 똑같다. ​ ​ ​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 당연함;; 야쿠르트 특유의 향보다 샤인머스캣 향이 훨씬 많이 나서 정말 상큼하다. 원래 야쿠르트를 얼려 먹으면 한 병을 다 먹기 전에 질리는데 이건 한 병..
아침에한잔 밀크티시럽, 바닐라시럽 내돈내산 후기 네이버스토어 아침에한잔에서 나온 밀크티시럽과 바닐라시럽을 구매했다. 10팩에 4900원이고 20팩 사면 7900원으로 할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닐라시럽은 한 팩에 20ml, 밀크티시럽은 30ml이다. ​ ​ ​ 먼저 바닐라시럽을 먹어보았다. 많이들 에스프레소+우유+바닐라시럽으로 바닐라라떼를 만들어 먹을텐데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바닐라우유를 만들어 먹었다. ​ 얼음을 컵에 넣고 ​ 우유에 바닐라시럽을 추가했다. 우유가 200ml밖에 없어 2팩을 넣으니 너무 달았다. 얼음을 조금 녹여서 먹으니 알맞았다. ​ 가끔 베이킹할 때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는데 딱 그 향이 난다. 20ml라 너무 조금인 것 아닌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바닐라향이 풍부하게 났다. 빙그레 바닐라우유랑 비교가 안되는 맛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