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한잔 밀크티시럽, 바닐라시럽 내돈내산 후기

 

네이버스토어 아침에한잔에서 나온 밀크티시럽과 바닐라시럽을 구매했다. 10팩에 4900원이고 20팩 사면 7900원으로 할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닐라시럽은 한 팩에 20ml, 밀크티시럽은 3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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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닐라시럽을 먹어보았다. 많이들 에스프레소+우유+바닐라시럽으로 바닐라라떼를 만들어 먹을텐데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바닐라우유를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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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컵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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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바닐라시럽을 추가했다.

우유가 200ml밖에 없어 2팩을 넣으니 너무 달았다. 얼음을 조금 녹여서 먹으니 알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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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베이킹할 때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는데 딱 그 향이 난다. 20ml라 너무 조금인 것 아닌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바닐라향이 풍부하게 났다. 빙그레 바닐라우유랑 비교가 안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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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유를 사와서 밀크티를 타마셨다.

바닐라보다 색이 진했다. 저번에 조금 달아서 우유를 많이 탔는데도 밀크티 향이 굉장히 진했다. 집에서 만든 야매 밀크티랑은 잽도 안되는 향이었다. 10팩에 4900원이고 20팩 이상 사면 가끔 할인해주니 가성비 좋은 것 같다. 다만 유통기한이 90일이므로 까먹지 않고 기한 내 소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