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 추천 [늘푸른 할라피뇨]

 

내 최애 할라피뇨 늘푸른할라피뇨

3kg을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정도에 11번가에서 구매했다.

고추함량은 57%로 나머지 43%은 식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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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고추, 소브산칼륨, 프로필렌어쩌구 등등... 몸에 좋지는 않겠지...? 그치만 맛있다. 지금까지 5통은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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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2년 정도이고 당연히 개봉하면 빨리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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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따개로 뚜껑을 딴다. 저 모양의 통조림따개를 추천한다. 다른 모양은 틈이 벌어져 몇 번 못 쓰고 버렸다. 개봉할 때는 반드시 손 조심!! 나는 갖다 대기만 했는데 베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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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 끝까지 할라피뇨가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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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옮겨 담으니 이 정도 분량의 할라피뇨가 나온다. 전에 해보니 가장 작은(?) 배달용 용기 3개 분량의 할라피뇨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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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타임. 다섯 통이나 먹어보니 다섯 통 중 한 통은 조금 무른 할라피뇨가 왔고 몇몇은 유독 맵더라. 이번 할라피뇨는 조금 매운 듯. 고추가 매번 환경에 따라 다르다. 그래도 내가 먹어본 할라피뇨 중 가장 아삭하고 맛있다. 개봉했으니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필지도 모르지만 나는 1달 반이면 다 먹어서 그런 건 모른다.

피자나 고기 요리에 곁들이면 가장 맛있고 밥반찬으로도 추천한다. 온라인에서는 배송비 포함 만원 정도이고 음식 도매점이나 큰 마트에 가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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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할라피뇨는 이마트 피코크 할라피뇨였다. 물렁물렁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