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리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 추천 핸드크림 유목민인 나... 자몽에 미쳐서 자몽향 핸드크림을 썼었는데 향만 좋고 겉도는 느낌을 받았음. 그래서 향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을 써보고자 유명한 카밀 핸드크림을 사보았다. 기본은 아니고 인텐시브라고 보습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독일 제조 2020년 1월 1일부터 227일 이후 제조...? 암튼 뜯지 않으면 2023년 후반까지 사용가능하고 뜯었으면 1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저렴하게 100ml 3개를 구매했는데 다른 브랜드 핸드크림 50ml를 서비스로 보내줬다. 앞으로도 여기서 구매해야지...! 뜯으니 씰이 없다. 양이 조금 많다... 물욕이 많아서 새 핸드크림 보고 흥분해서 그렇다;; 소소한 행복...ㅎㅎ 이거의 반 정도 바르.. 싸이닉 선스틱 내돈내산 후기 반팔을 입으면 몸에도 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좀 더 편하게 바르고자 선스틱을 주문했다. 화해어플에서 25g짜리 싸이닉 선스틱을 1+1으로 15,900원에 구매했고 2~3일 만에 배송왔다. 15g짜리가 더 많이 팔리는데 그건 1+1에 12,900원이고 바디용으로는 양이 적다고 하더라. 나는 왜 사진이 다 삐뚤까...? 뚜껑을 열면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한 캡이 하나 더 들어있고 캡을 열기 쉽게 가운데에 잡을 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다. 뚜껑을 열면 노란 내용물이 나온다. 사진이 어둡지만 색감은 비슷하다. 두 번 발랐는데 내용물이 벌써 이만큼 닳아있다. 끝까지 돌려보니 이정도 내용물이 들어있다. 25g도 정말 작다...ㅠㅠ 발라보니 피부에 흡수된다기보다는 겉돈다는 느낌을 받.. 스위스밀리터리 워터필링기 내돈내산 후기 쇼핑엔티라는 사이트에서 스위스밀리터리 워터필링기를 16,000원대에 구매했다. 피지 흡착기라는게 있다는 건 알았는데 워터 필링기는 사실 처음 들어봤다. 검색해보니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주문했다. 이런 상자에 포장되어 온다. 뒷면을 보니 중국산인 듯. 사진이 너무 큰데 줄이는 방법을 모르겠다... 저런 모양새이고 납작해 한 손에 쥘 수 있다. 맨 밑의 동그란 버튼을 꾹 누르면 필링>리프팅>이온+>이온- 순서로 불이 들어오며 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필링은 각질 제거, 리프팅과 이온-는 피부 주름 개선, 이온+는 피지 제거이다. 사용해본 결과 리프팅과 이온-는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필링은 이온+보다 조금 더 자극적인 느낌. 매일 매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가장 효과가 .. 아이허브 바디&화장품 추천템 (아이허브 추천인코드 QFD007) 1. 크리스탈 바디 미네랄 데오도런트 여름 필수템이다. 땀을 안 나게 해주는건 아니고(땀을 한 곳에서 막으면 다른 곳에서 나는 걸로 알고 있다!) 땀이 나도 땀냄새가 나지 않게 해준다. 종종 품절되니 재고가 있을 때 쟁여둔다. 2. 유기농 캐럿씨드 오일 모공을 줄여주고 피부 수분감을 채워준다. 자기 전에 몇 방울 피부에 골고루 발라준다. 냄새가 별로라는 평이 있는데 나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3. 티트리오일 면봉에 콕 찍어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트러블이 들어간다. 이것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피부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하니 다른 화장품과 섞어 발라도 괜찮다. 4. 도브 바디폴리시 바디 스크럽 제품 여태 썼던 바디 스크럽 제품 중에 제일 괜찮다. 물기 있는 피부에 적당량.. 등드름, 바디트러블 박살내기 (추천, 비추천/아이허브 추천코드 QFD007) 등드름 추천/비추천템 1. 데톨 오리지널 항균비누. (비추천) 등드름 서치하다 이 비누를 쓰고 등드름이 완화되었다는 글을 봐서 사용해봤다. 4개 삼천원인가에 동네 마트에서 사와서 사봤으나 효과 없음. 오이비누 비슷한데 좀 더 불쾌한 향이 난다. 2. 닥터자르트 티트리먼트 수딩 스팟 (몸드름엔 비추) 사진을 좀 개떡같이 찍었는데 원래 바디용이 아니라 얼굴에 난 여드름용으로 산거다. 아래 가루와 위의 액체가 분리되어 있어 흔들지 않고 분리된 그대로 뚜껑을 열어 깨끗한 면봉을 넣어 가루를 콕 찍어 트러블 부위에 사용한다. 노랗게 익은 여드름에 사용하면 효과 직빵이지만 몸드름은 그런 경우가 별로 없다. 그리고 가루+액체를 바르는건데 그러면 옷에 다 묻는다. 얼굴에만 쓰는게 좋다. .. 나의 립밤 일대기 (니베아부터 바이오더마까지) 내가 본격적으로 립밤을 쓰기 시작한 건 2014년...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부터였다. 그전까지는 립밤을 왜 쓰는지 이해를 못했고...^^ 입술은 그냥 침만 바르면 되겠거니 하고 살아왔다. 그 전에 발랐던 립밤이라면 90년대생이라면 중딩때 필수품이었던 니베아 체리 립밤...ㅋㅋㅋㅋ 당시엔 저 통통한 디자인이 아니었고 파란색과 체리색이 섞인 원통 디자인이었다. 촉촉함 ☆ 발색 ★★★ 조금만 발라도 쥐잡아먹은 입술이 되었으나 싸고 틴트 겸 립밤 느낌이라 모든 중딩의 필수템이었다. 가끔 맨소래담 틴트립밤이나 색이 변하는 슈렉 립밤도 있었는데 사놓고 별로 바르지 않아 그냥 용돈낭비했던 기억이 있다. 대학에 입학하고나서부터 립스틱도 사고 틴트도 사고 일명 화장이라는 걸 하기 시작하며 입술에 각질이 있으면..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