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리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오아 가습기 추천 2019년에 산 오아 가습기를 이제야 추천한다. 이유는 내가 이제야 블로그를 시작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최근에 고장 났는데 이 가습기가 자체 회복(?)을 해서 참 기특한 것이 추천할 만하다 싶었기 때문이다. 가습기 용량은 1L로 하루밤은 충분히 쓸 수 있다. 매일 물을 갈아줘야 하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 어차피 초음파 가습기는 자주 세척해줘야 하므로 귀찮게 느껴지지 않는다. 사진은 2020년형이고 나는 2019년에 산 것이라 저 미스트캡1은 없다. 옛날 것이라 더 비싸게 주고 덜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는 셈...ㅠㅠ 12가지 색상의 무드등이 가능하고 가습 기능도 된다. 이렇게 사용하는데 나는 저 햇살 표시와 시계 표시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서 밤에 어두워서 눈이 안 보일 때도 손.. 노즈큐어로 코세척하기 3년 전쯤에 사서 아직까지 유용하게 쓰고 있는 노즈큐어. 후비루, 비염인 사람은 주기적으로 코세척을 해주면 좋다는 얘기에 구매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저 용기에 배스킨라빈스 수저로 한 스푼 소금을 넣어준다. 맛소금× 그냥 소금이면 굵은 소금, 가는 소금 다 가능. 구매처에서 염화나트륨 분말을 사서 식염수를 만들어 사용하라는데 염화나트륨=소금, 식염수=소금물이다. 그래도 농도 맞추기 귀찮으면 분말을 사서 쓰면 된다. 미지근한 물 240ml 눈금까지 넣기 코세척하기 3번의 입 열고 '아~' 소리 내기가 중요하다. 안 하면 입이나 다른 곳으로 물이 새거나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는다. 노즐과 캡을 분리해서 세정을 달리 할 수 있다는데 3년을 쓰면서 처음 알았다...ㅋㅋㅋ 아무튼 코세척을.. 라뽐므몰 쏘쿨 냉감 여름이불 후기 (내돈내산) 올여름이 그렇게 더울거라고 해서 열대야 대비용으로 이것저것 찾아봤다. 쿨매트는 터지고 곰팡이가 슬어서 몇 년 못 쓸 것 같고, 선풍기를 틀고 자니까 그거에 맞는 제품이 없을까하다가 사게 되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는데 여름에는 팔다리에 이불을 덮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s사이즈를 시켰다. 네이버스토어에서 라이브방송을 자주 하던데 맞춰서 사면 포인트를 더 많이 주고 하나 사면 냉감이불이 들어가는 대형 세탁망을, 두 개 사면 베개 커버를 준다. 나는 일단 하나만 사서 세탁망을 받았다. 통돌이 세탁기가 이불 파손의 원인이라길래 울샴푸로 조물조물 빨아서 말렸더니 반나절도 되지 않아 말라서 그날 사용할 수 있었다. 재질은 냉장고바지 재질같다. s사이즈인데 170cm인 내가 목부터 발끝까지 덮을 수 있었다... 실큰 쥬얼 a/s후기 2020년 마지막날에 실큰 공식홈페이지 세일로 실큰 쥬얼을 샀었다. 몇 년 전에 실큰 플래시앤고 벨라플래시를 직구해서 샀는데 그것보다 값이 싸고 연속조사, 무제한조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산 제품. 근데 내가 받은 제품이 몇 개월 되지 않아 종아리 한쪽만 제모해도 연속조사가 더이상 되지 않았다. 푸쉬쉬 꺼져버리는게 아니라 분명 전원은 켜져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조사가 되지 않았다. 조금 기다린 뒤 다시 껐다 켜야했는데 연속조사를 샀던 메리트가 사라진 느낌ㅠ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1년 내 무상 a/s라고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a/s를 신청했다. 대략 10일 정도 걸렸고 배송비나 다른 비용은 전혀 들지 않았다. 완전 무상이고 아예 새 제품이 왔다. 새 제품으로 보내준건 고마운데 뭐가 문제인지는 알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