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날에 실큰 공식홈페이지 세일로 실큰 쥬얼을 샀었다.
몇 년 전에 실큰 플래시앤고 벨라플래시를 직구해서 샀는데 그것보다 값이 싸고 연속조사, 무제한조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산 제품.
근데 내가 받은 제품이 몇 개월 되지 않아 종아리 한쪽만 제모해도 연속조사가 더이상 되지 않았다. 푸쉬쉬 꺼져버리는게 아니라 분명 전원은 켜져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조사가 되지 않았다. 조금 기다린 뒤 다시 껐다 켜야했는데 연속조사를 샀던 메리트가 사라진 느낌ㅠ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1년 내 무상 a/s라고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a/s를 신청했다. 대략 10일 정도 걸렸고 배송비나 다른 비용은 전혀 들지 않았다. 완전 무상이고 아예 새 제품이 왔다.
새 제품으로 보내준건 고마운데 뭐가 문제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궁금한디...
새로 온 제품을 확인해보니 이상없었다.
1년까지는 무상이더라도 다시 고장나는 일 없었으면 한다 귀찮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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