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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화이자 2차 백신 맞은 후기...

 

10.7 11시 맞음

맞은 직후 - 생각보다 아무 느낌 없어서 무서움...

산책, 요리, 샤워(하지 말랬지만...), 식사 빠르게 해치움.

타이레놀 1알 먹음.

3시간 이후 - 슬슬 피곤하고 머리가 살짝 아파옴.

공부를 해서 그런가 싶어서 공부한 지 2시간도 안되서 몸져 누움. 팔도 조금씩 저려옴. 타이레놀 한 알 더 먹고 누워 있다 조금 잠.

(타이레놀 하루 4알까지 가능. 3시간 간격을 두고 먹을 것.)

6시간 이후 - 자고 일어남+아까 타이레놀 한 알 더 먹어서 두통은 괜찮음. 팔이 조금 더 아프고 밥 먹은 지 6시간 만에 배가 꺼짐. 요즘 밥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한데 화이자 때문이 분명함... 밥 든든히 먹어야 함.

그리고 왼팔에 맞았는데 갑자기 오른손 약지 가장 윗마디가 저려옴. 왜일까?

9시간 이후 - 접종한 왼팔이 팔목까지 저림. 확실히 1차보다 힘들다. 머리에 열이 나고 다시 조금 졸림.

 

 

1일차 - 아침에 일어나니 팔이 뻐근한 거 빼곤 멀쩡함.

팔은 팔꿈치까지 뻐근하고 저린 느낌이 듦.

중간에 열이 살짝 오르고 두통이 조금 있음.

그래도 어제보단 확실히 나음.

1차접종 때 온몸에 트러블이 났는데 2차도 그런 기미가 보임...

2일차 - 5시 이전 너무 졸림.

5시 이후부터 두통이 심해짐. 타이레놀 1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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