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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나이트오트밀 ​ 오트밀 우유 ​ 요거트(그릭, 플레인 등) 과일 치아씨드, 카카오닙스, 퀴노아 등 잼(과일, 땅콩, 초코 등) 꿀, 올리고당 견과류 ​ ​ 오트밀은 귀리를 압축한 것으로 칼륨이 많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된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적정섭취량이 25g, 40g, 60g 등등 다양하게 나와서 그냥 안전하게 20g씩 섭취하기로 했다. 아이허브 계량컵 1/4컵을 채우면 오트밀 20g이다. 우유를 자작하게 깔고 오트밀을 섞은 위에 요거트를 넣어준다. ​ 그 위에 퀴노아나 치아씨드, 카카오닙스 등을 붓는다. 마트에 퀴노아밖에 없어서 이걸 샀는데 맛은 없다... ​ ​ 그 위에 우유를 살짝 부어준다. ​ ​ 그리고 냉장고에 4~5시간 보관한다. ​ ​ ​ ​ 아침에 뚜껑을 열어보면 먹기 좋게 불은 오트밀을 확인할 수..
사옹원 꿔바로우 후기 사옹원 꿔바로우 내돈내산 후기 내용량 400g에 꿔바로우 250g 소스 150g이다. ​ ​ ​ 원재료 조리법 나는 에어프라이어로 꿔바로우를 조리하고 소스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했다. ​ ​ ​ ​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직후는 바삭해보인다. 여기에 소스를 부으면...?? ​ 꿔바로우국이 완성된다. 이렇게 소스가 많을 줄은 몰랐지... ​ 맛에 대해 리뷰해보자면 달달한 식초향 맛있음 튀는 식초맛을 레몬으로 가린 듯...? 적절함 튀김옷 전체적으로 바삭하진 않지만 가끔 바삭한 부분 있음 국이 되버려서 튀김이 물렁해짐 이마트 칠리새우도 그랬는데 집에서 먹는 칠리새우, 꿔바로우같은 튀김류는 조리예에 소스가 뿌려져있어도 찍먹이 나을 듯 그래도 맛은 있었다!! 다음번에는 찍먹으로 먹어봐야겠다 😺
샤인머스캣 야쿠르트 후기 얼려먹는 샤인머스캣 야쿠르트를 먹어봤다. 각종 마트에서 살 수 있는데 홈페이지에 배송비 없이 똑같은 가격에 배달해주길래 배달 최저금액 6,000원에 맞춰 12개를 사봤다. 개당 500원이다. ​ ​ 얼려먹는 야쿠르트라 원래 용기의 바닥 부분이 뚫려 있고 원래 뚜껑 부분이 막혀 있다. 옛날엔 바닥 입으로 부수다가 베여서 피맛 나는 야쿠르트 먹고 그랬는데... ​ ​ ​ 이런게 들어갔다고 한다. 락토바실러스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갔다는데 그럼 유산균 따로 안 챙겨먹어도 되나...? ​ ​ ​ 색깔은 그냥 야쿠르트랑 똑같다. ​ ​ ​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 당연함;; 야쿠르트 특유의 향보다 샤인머스캣 향이 훨씬 많이 나서 정말 상큼하다. 원래 야쿠르트를 얼려 먹으면 한 병을 다 먹기 전에 질리는데 이건 한 병..
아침에한잔 밀크티시럽, 바닐라시럽 내돈내산 후기 네이버스토어 아침에한잔에서 나온 밀크티시럽과 바닐라시럽을 구매했다. 10팩에 4900원이고 20팩 사면 7900원으로 할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닐라시럽은 한 팩에 20ml, 밀크티시럽은 30ml이다. ​ ​ ​ 먼저 바닐라시럽을 먹어보았다. 많이들 에스프레소+우유+바닐라시럽으로 바닐라라떼를 만들어 먹을텐데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바닐라우유를 만들어 먹었다. ​ 얼음을 컵에 넣고 ​ 우유에 바닐라시럽을 추가했다. 우유가 200ml밖에 없어 2팩을 넣으니 너무 달았다. 얼음을 조금 녹여서 먹으니 알맞았다. ​ 가끔 베이킹할 때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는데 딱 그 향이 난다. 20ml라 너무 조금인 것 아닌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바닐라향이 풍부하게 났다. 빙그레 바닐라우유랑 비교가 안되는 맛이다. ​ ​..
할라피뇨 추천 [늘푸른 할라피뇨] 내 최애 할라피뇨 늘푸른할라피뇨 3kg을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정도에 11번가에서 구매했다. 고추함량은 57%로 나머지 43%은 식초물이다. ​ ​ 중국산고추, 소브산칼륨, 프로필렌어쩌구 등등... 몸에 좋지는 않겠지...? 그치만 맛있다. 지금까지 5통은 먹은 듯. ​ ​ 유통기한이 2년 정도이고 당연히 개봉하면 빨리 섭취해야 한다. ​ 통조림따개로 뚜껑을 딴다. 저 모양의 통조림따개를 추천한다. 다른 모양은 틈이 벌어져 몇 번 못 쓰고 버렸다. 개봉할 때는 반드시 손 조심!! 나는 갖다 대기만 했는데 베였다ㅠㅠ ​ ​ ​ 통의 끝까지 할라피뇨가 차있다. ​ 다 옮겨 담으니 이 정도 분량의 할라피뇨가 나온다. 전에 해보니 가장 작은(?) 배달용 용기 3개 분량의 할라피뇨가 나왔다. ​ ​ 시식 타임. ..
아임닭 소스품은닭 내돈내산 후기 아임닭의 소스품은닭 일명 소품닭이 종종 1+1+1 3,900원에 세일을 한다. 맛있다길래 갈비맛, 떡볶이맛, 마늘맛, 땡초맛으로 사봤다. ​ ​ 갈비맛(밑에는 식빵) 대존맛. 갈비맛이 제일 맛있다더니 이유를 알겠다. 빠미랑 같이 먹었는데 밥반찬으로 먹어도 괜찮을 듯. 닭가슴살이지만 촉촉하고 부드럽다. 소스가 진짜 갈비맛이 난다. 다음에도 구매할 예정. ​ ​ ​ 떡볶이맛 밥반찬으로 먹었는데 매콤하면서 달콤한 떡볶이맛. 너무 맵지 않고 적당히 편의점 떡볶이 소스맛 같다. 얘도 맛있어서 추천. ​ ​ ​ 땡초맛(왼쪽) 맵긴 한데 땡초보다는 고추장맛이 너무 난다. 그리고 인공적인 맛이 나서 다 먹기 힘들었다... 재구매 의사 없음. ​ ​ 마늘맛(오른쪽) 진짜 별로다... 이것도 괜찮대서 산 건데 땡초보다 인..
석관동 로제떡볶이 내돈내산 추천 기름떡볶이에 이어 석관동 로제떡볶이를 먹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이다. 기름떡볶이를 넘어 석관동 최애 떡볶이가 되었다. ​ ​ 구성품은 긴 떡, 치즈밀떡, 어묵 두 장, 로제소스. ​ ​ ​ 조리법은 이렇다. ​ ​ ​ 조리법대로 해준다. 소세지와 치즈 한 장을 더 넣었다. ​ ​ ​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 석관동 홈페이지에서 로제가 나온 기념으로 이것저것 행사를 하길래 기름2 로제2을 산 건데 로제를 3개 살 걸 그랬다. 엄청 매운 건 아니지만 적당히 매우면서 로제의 특성이 살아난다. 그리고 기름떡볶이는 소세지를 넣어도 애매했는데 로제떡볶이는 소세지도 잘 어울린다.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떡은 싫어하는데;; 긴 누들떡과 치즈떡도 밀가루맛만 나지 않고 적당히 쫀득쫀득 맛있다. 간편하고 맛있는 떡볶이라 ..
석관동 기름떡볶이 내돈내산 후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석관동 기름떡볶이가 리뉴얼되서 나왔다고 해서 로제떡볶이와 함께 주문해봤다.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니 멸균우유 한 팩을 같이 주더라. ​ ​ 리뉴얼돼서 달라진 점은 세 가지인데, 1. 소스량 15% 증가, 2. 없던 어묵 두 장이 생김, 3. 떡이 길고 가느다란 모양에서 짧고 뚱뚱한 모양으로 변하고 양이 적어진 것이다. 이것에 대한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겠다. ​ ​ 조리방법은 이렇다. ​ 대충 써진 대로 조리했다. ​ ​ ​ 샐러드와 삶은 계란 두 개도 같이 준비했다. ​ 먹어보니 맛은 그대로였다. 기름떡볶이 중에 석관동이 최고이지 않을까?? 그런데 리뉴얼 후 생긴 어묵은 기름떡볶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맛이었다. 초보자가 요리하니 어묵은 태우고 떡은 제대로 안 익고ㅠㅠ 떡 먼저 넣고 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