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레모네이드 코코펄 추가

 

커클랜드 레모네이드가 유명하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구매해봤다. 코스트코와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데 네이버는 보통 음료수값에 각각 배송비 3000원씩 추가되는데 지마켓에서 스마일배송으로 무료배송하더라.

그리고 지마켓에서 가끔 스마일캐시를 주는데 그걸 포함해서 14,400원으로 2병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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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타 드 코코도 1kg에 5,800원에 구매했다.

예전에 청량리역 러블티라는 카페에서 레모네이드+용과?+코코펄+민트?를 합친 음료를 팔았는데 그걸 못 잊어서...ㅠㅠ 용과에 민트까지 넣는 건 오바고 레모네이드랑 코코펄만 구매했다. 동네 카페에서 코코펄 2번 추가하면 2,000원인데 인터넷에서는 1kg에 배송비 포함 5,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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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m짜리 제일 작은 걸 샀다. 코코팜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사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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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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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때는 뜰채를 이용해 코코펄을 뜨라는데 다른 뜰채들은 너무 커서 아이허브 티 인퓨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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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촘촘해서 잘 털어줘야 하긴 하지만 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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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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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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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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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레모네이드는 너무 달지 않고(근데 성분보면 설탕 많이 들어갔음...ㅎㅎ) 코코펄 씹는 맛이 있다. 빨대로 먹으면 더 편하고 맛있다.